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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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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회사를 당장 그만두고 싶어하는 당신에게, 1년만 버텨라!

    전 책을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에이, 설마! 하실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그 중 으뜸은 자기계발서나 경제, 경영서적! 반대로 가장 읽기 힘들어하는 부문이 바로 소설입니다. ㅠ_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 말로는 상당히 현실주의자인 것 같다는 표현을;; 특히, 자기계발서는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책 욕심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이 자기계발서는 집 책장 한 벽면을 메우고도 계속 욕심을 내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최근 한 서적을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1년만 버텨라! 인데요. 우후! 1년만 버티라고? 일단 제목에서부터 뭔가 과감한 메시지가 팍팍 느껴집니다. 1년만 버텨라 - 허병민 지음/위즈덤하우스 '1년만 버텨라'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허병민 저자의 자기계발서입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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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입사지원서를 쓸 때 유의해야 할 점

    채용박람회도 많이 다녀보고 많은 이들의 입사지원서를 보기도 하지만, 간혹 너무 그 결과가 뻔할 만치 뻔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경우가 많더군요. 짧게 나마 후배들이 궁금해 하는 입사지원서 작성시 유의해야 할 점을 간단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1. 직관적이어야 한다 자신만의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직관적으로 기술하는데 비해, "1980년,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이의 비범함은 어렸을 때부터…" 와 같이 다소 황당한 자기소개서를 읽은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창의성을 요하는 직무에는 이와 같은 자기소개서가 눈에 띄고 와 닿을지 모르나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자기소개서를 접하게 되면 다소 '뭐지?' 하는 생각과 함께 다소 갑갑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입사지원서(이력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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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직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이를 몰랐던 자뻑 인턴, 그 결과는?

    난 너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취뽀를 아시나요? 직장을 찾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대부분 ‘취업뽀개기’ 라는 다음카페를 즐겨 갈 정도로 유명한 카페이더군요. 실은, 저 또한 가입되어 있었답니다. 대학교 3학년이 되면서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하고 교류했었는데요. 이 외에도 네이버나 기타 각종 포탈사이트에는 취업을 위한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카페와 클럽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대학생을 비롯하여 구직자, 경력자가 가입하고 정보를 교류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한 때는 자주 들어가 여러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곤 했습니다. 취직하고 나서는 정작 몇 번 들어가 보질 못했네요. 헌데, 종종 그러한 카페나 클럽을 보다 보면 직장에 대한 혹은 상사에 대한 불평, 불만을 늘어 놓는 글 또한 상당히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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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토익 점수 없인 대기업에 취직 할 수 없다?

    "토익 점수 없이 대기업에 취직을 어떻게 해요-" 한 후배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한편으로는 수긍을 한편으로는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력서 기재용 어학 점수는 필요하다 우선, 취직을 앞둔 상황 속에서 토익 시험을 준비하고 점수를 높이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동의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이런 저런 이유를 떠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어학 점수 기재란이 아예 없는 지원서라면 모를까) "실제 회화 실력이 아닌, 가식적이라고 느껴지는 그 허황된 점수 하나 때문에 내가 이 고생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차라리 회화를 준비하는게 훨 이득입니다. 그깟 점수 하나가 뭐라고- 토익 준비 꼭 해야 하나요?" "네-" 제가 졸업한 모교를 찾아가 멘토 프로그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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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회사가 뽑을 수 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 그들이 취업의 고수인 진정한 이유

    회사가 뽑을 수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 강민석, 이효정 지음/위즈덤하우스 그냥 스쳐 지나가기 아쉬운 책 제목들이 눈에 띄는 때가 있다.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제목이 있었으니 바로 "회사가 뽑을 수 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이다. 남자친구와 다툴 때면 남자친구가 나를 이끌어 데려가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서점. 토라져 있다가도 서점에 데려 가면 나도 모르게 책을 집어 들고 빠져들다 보니 자연스레 "사줄까?" 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그저 홀랑 넘어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물론, 넘어가는 척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하;) 서점에 가면 항상 눈에 띄는 제목을 가진 책에 먼저 손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책 제목이 그만큼 중요하다고나 할까. "난 언제 취직하려나" 하며 온갖 근심을 안고 있던 남자친구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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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

    프레스블로그 10월의 MP로 선정!

    프레스블로그 MP로 선정되었습니다. 와- =_= 잠시 잊고 있었는데 랠래님께서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셔서 확인해 봤더니! 두둥! 아래는 MP로 선정되었던 글입니다. 2009/09/07 - [나를 말하다/희망을 보다] - 남자친구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한 이유 정말 쟁쟁한 MP 후보자분들이 올라오셔서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MP로 선정되었네요. 원고료로 10만원을 얻는 기쁨을 처음으로 느껴보네요. 머니야머니야님을 비롯하여 라이너스님, 피오나님 등 평소 제가 즐겨 보는 블로거님들도 눈에 많이 띄네요. MP로 선정되어 간단한 인터뷰 형식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셔서 그에 대한 답변을 해 드렸답니다. 10월의 MP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네요. ^^ 이 소소한 기쁨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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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G-JOB FAIR 채용박람회'를 다녀와서

    오늘 전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일산)에 다녀왔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는 ‘G-FAIR 2009’(우수상품박람회) 개최와 더불어 킨텍스 1홀에서 100여개 채용기업과 채용희망자 1만여 명이 참가하는 ‘G-JOB FAIR 채용박람회’가 오늘 24일 하루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전 ‘G-JOB FAIR 채용박람회’ 의 채용기업 담당자로 참여하여 자리를 지켰습니다. 매해 다양한 채용박람회에 참여하고 합니다만, 역시 이런 자리에 갈 때마다 열정을 느끼는 듯 합니다. 신종플루 유행으로 인해 과연 많이 참여할까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놀랬습니다. 주최기관에서도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로 인해 열감지 센서를 입구에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곳곳에 배치시킨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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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왜 '할 수 없다' '안된다' 라고 생각하나요?

    "너 그 점수로 대학을 가겠니?" "너가 서울로 간다구? 아무나 서울 가는 줄 아니?" 제가 저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가까운 친척분들을 비롯하여 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비꼬며 하시던 말씀입니다. 정작 부모님은 저에게 성적에 대해 왈가왈부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셨는데 말이죠. 두 달여 정도 앞둔 수능. 이제 대학생이 되기 위해 수능이라는 문턱을 넘어서야 하는 고3 후배들에게 힘내라고 말해 주고 싶어지네요. 막상 수능이라는 것이 끝나고 나면 모든게 끝인 것 같겠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끝이 아니죠. 졸업을 하고 취직이라는 문턱도 넘어서야 하니까 말이죠. (취직이 아니라면 임용고시나 고등고시 등 다른 미래를 위한 어떠한 관문을 넘어서야 하죠) 전 제가 중3 때는 연합고사만 치루면 그 뒤로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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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취직준비, 도대체 지금 난 뭘 해야 하는 걸까?

    졸업을 한지 어느덧 4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한지 4년 차 이기도 하네요) 졸업 후, 매해 두 번씩 모교를 찾아가 후배들을 만나곤 했는데요. 교수님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안부를 여쭤보고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올해 상반기에도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하반기에 또 한번 만남의 자리가 있을 듯 하네요. 제가 3, 4학년 때를 돌이켜 보면 어느 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라고 제안하거나 제시해 주는 가까운 멘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나 스스로 알아내야 하고, 나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일이었던 것 같네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하나의 자립심을 키우는 거니까 뭐;; 그래도 씁쓸합니다 ㅠ_ㅠ) 가까이에서 날 일으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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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남자친구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한 이유

    올해 졸업한 남자친구는 현재 남들이 흔히들 말하는 백수입니다. 잠깐 2주 정도 취직하여 일하나 싶었는데 여러 고민 끝에 결국 포기하더군요. 실은 제가 압박을 계속 넣었습니다. 영 못미더운 곳인 것 같으니 그만 나오라고 말이죠.남자친구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장남이며 외아들이니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 때문인지 어느 곳이든 일단 자리 잡기를 원하더군요.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어떻게 남자친구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할 수 있냐고,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 되물을지도 모르죠. 전 관리부서에서 4년 차 직장생활을 하면서 종종 대학교취업박람회를 나가곤 했습니다. 하고자 하는 열의가 들끓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눈빛을 보면서 상당한 자극을 받곤 했죠. 그들을 통해 열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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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A군의 이력서, 황당한 실수! & 면접, 이것만은 꼭 지키자!

    이력서, 자기소개서, 이런 준비, 저런 준비 다 하고서 구직자의 어이없는 실수로 황당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정말 이런 경우가 있어? 싶을 정도. A군은 소위 서울 내에 위치한 모 4년제 대학교 졸업생. 주위에서들 이야기 한다. “우수한 학점과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누가 봐도 넌 성적도 이지만, 분명 취직 할 때도 A플러스일거야.” 라고. 왠만큼 이력서를 넣어도 좀처럼 서류 통과가 힘든 A군. 얼굴에 어둠이 가득하여, 친구들이 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좀처럼 서류 통과가 힘들다는 게 그 이유. 성적도 우수해. 영어 실력도 뛰어나. 사회활동이나 프로젝트 경험도 다수. 그런 A군이 떨어지는 이유가 좀처럼 감이 오지 않는 친구들. 그 원인을 밝히고자 자기소개서에 큰 헛 점이 있는 건 아닌가 싶어 확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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