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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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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내가 본 남자친구의 치명적인 매력

    개인적으로 전 처음 사람을 마주할 때 먼저 다가서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굉장히 어색해 하고 낯설어 하죠. 하지만 한번 가까워지면 정말 누구랄 것 없이 편안하게 마주하는 스타일입니다.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지 않을수도… 헙;) 먼저 다가가 상대방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 어찌 보면 참 쉬운 것 같은데도 참 어렵습니다. 이런 저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고 인사를 건네는 것에 어색함이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참 부러워하는 점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난 후, 남자친구와 함께 즐겨 먹던 맛있는 음식을 뒤로 한 채 전 맛난 음식 대신 물을 입에 달고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운동을 하러 가기 위해 여의도로 향하다가 남자친구가 회사에서 일찍 마쳐 여의도로 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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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여자의 적은 여자?

    저보다 한 살 연상인 남자친구와 더불어 그의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많습니다. 그의 친구들이기도 하지만, 같은 모임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저의 친구들이기도 하죠. (나이로 따지면 엄밀히 모두 저보다 한 살 위인 오빠들이지만 말이죠) 제가 지금의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었을 당시만 해도 그 친구들도 모두 여자친구가 없었던 터라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친구들 중에 괜찮은 여자애 있으면 소개 좀 시켜줘." 라는 말인 듯 합니다. 제 주위의 친구들을 소개를 시켜 주기도 했지만 번번히 서로가 원하는 이성을 만나기란 쉽지 않더군요. 나중에는 소개를 해 주는 저의 입장이 애매모호해 지기도 했구요. 그러던 중, 늘 왠만한 여자를 만나더라도 퇴짜를 놓던 남자친구의 절친한 친구가 오래도록 여자친구가 없다가 이번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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