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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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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신종플루 그 자체보다 감염자 한 사람의 이기적인 생각이 더 무섭다

    "나 많이 아파. 출근도 못했어." "괜찮아? 감기가 심한가 보구나? 신종플루만 아니면 되지 뭐. 금방 나을 거야." "…" "왜 대답이 없어?" "나 신종플루 확진인데…" 이제 더 이상 농담으로라도 신종플루를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많아진 듯 합니다. 흔하다는 표현이 맞을 만큼, 직장 내에서도 주위 친구들을 통해서도 신종플루를 이미 겪은 사람들도, 아직 진행중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신종플루의 위험성에 대해선 이미 그 전파속도가 더뎌 지고 있는 터라 위기단계를 현재의 심각에서 경계로 낮춘다는 방침이 정해졌는데요. 왜 위기단계를 낮춘 시점에 오히려 제 주위 많은 사람들이 신종플루의 여파를 겪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중, 다소 황당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직장 동료 한 분의 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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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위협적인 신종플루, 이런 때일수록 감기예방이 중요한 이유

    매해 환절기가 다가오면 감기 때문에 콜록거리곤 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감기를 앓지 않고 넘어가는 듯 합니다. (물론, 남은 겨울 동안 방심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 잘 견뎌내야겠죠?) 감기의 원인은 대부분 기후 변화에 따른 인체의 저항력 감소에 기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과로나 수면 부족,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평소에 자신의 체질이 호흡기가 약한 경우라면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미리 받아 두어 호흡기계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저도 상당히 호흡기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특히, 신종플루 자체만으로 생명의 위협은 적다고 하지만 일반 감기 등으로 기관지 면역력이 약화되면 폐렴 등의 합병증이 우려 되므로 감기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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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난 건강하니까 신종플루 따위 걱정 안돼!" 이건 대체 어디서 오는 자신감?!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던 때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대학생이 되면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도 꼭 꼭 챙겨먹고 지각하지 않고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리고 전액 장학금으로 학비 부담 없이 다녀야지. 지방에서 대학생활로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하며 참 야무진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하하. 막상 현실은. 두둥-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 4년차, 지금의 나는. 두둥- 여전히 저의 아침밥은. 네-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ㅠ_ㅠ (요리 잘하는 신랑을 만나야 겠습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 중) 오늘 제가 하고픈 말은 '저 아침 굶습니다-' 이게 포인트가 아니라, 잠시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장진영씨의 죽음은 다소 충격이었습니다. 조금 노골적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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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 리뷰] 물 없이 손씻기? 가능할까?

    아, 늘 평범한 직장생활 속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고 싶다. Girl in Green--Happy to the Max by kretyen 박수치다 보니 생각 난건데, 너 손 깨끗하니?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달콤한 시간이 사내 매점에 살포시 내려가 틈틈히 맛난 간식을 먹는 것.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차마 게을러서 그런거라고 말 못하고 아침을 여러번 굶은 1인 되겠다. 매번 그렇지만,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터라 근무 하는 시간 내도록 모니터를 응시하는 것은 기본이며, 몇 번인지 셀 수 없을 만큼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나 자신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아, 문득 키보드를 봤는데, 이럴수가! 설마 나만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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