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평

해당되는 글 4
  • thumbnail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서부터 AOA 설현 역사 인식 부재 논란에 이르기까지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 역사전쟁

    학창 시절, 개인적으로 가장 취약한 과목이 역사, 국사였습니다. 수능을 위해 열심히 암기를 한답시고 연도와 사건을 발생순으로 정렬하는 것도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요. 단순히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접근하려던 제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옆에서 알려주던 똑똑한(?) 친구가 있어 덕분에 좋아하지 않았던 국사 과목을 좋아하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된 듯 합니다. 학교 교육은 물론, 공무원 시험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시험엔 '국사' '역사' 과목이 꼭 들어가 있죠.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소양 지식이기도 합니다. 아, 이렇게 예쁜 설현인데, 역사 인식 부재로 논란에 휩싸이다니... 안타까워! 다시금 그 중요성을 인지하게 되는 사건이 있었으니, 인기 걸그룹 AOA 설현과 지민의 역사..
  • thumbnail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두근두근 로맨스소설, '악마와의 거래'를 이북으로 만나다 [올레e북/로맨스소설/e북추천]

    최근 직장동료가 뉴아이패드를 구매하고선 퇴근길에 뭔가 열심히 보고 있길래 봤더니 뉴아이패드로 e북을 읽고 있더라고요. 예전엔 e북을 읽는 사람들이 드물었는데 최근엔 아이패드나 태블릿PC 등으로 올레e북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olleh ebook 서비스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테지만 다시 소개해 드리자면, 올레e북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책 대신에 PC 나 스마트폰, e-book 전용단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olleh ebook 사이트(ebook.olleh.com)에서 원하는 책을 직접 구매하여 별도의 배송절차 없이 본인이 보유한 여러 단말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스마트폰에 올레 ebook을 설치해 이용하고 있..
  • thumbnail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회사를 당장 그만두고 싶어하는 당신에게, 1년만 버텨라!

    전 책을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에이, 설마! 하실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그 중 으뜸은 자기계발서나 경제, 경영서적! 반대로 가장 읽기 힘들어하는 부문이 바로 소설입니다. ㅠ_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 말로는 상당히 현실주의자인 것 같다는 표현을;; 특히, 자기계발서는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책 욕심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이 자기계발서는 집 책장 한 벽면을 메우고도 계속 욕심을 내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최근 한 서적을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1년만 버텨라! 인데요. 우후! 1년만 버티라고? 일단 제목에서부터 뭔가 과감한 메시지가 팍팍 느껴집니다. 1년만 버텨라 - 허병민 지음/위즈덤하우스 '1년만 버텨라'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허병민 저자의 자기계발서입니다. 허..
  • thumbnail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골든 임플로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볼 만한

    골든 임플로이 - 후루카와 히로노리 지음, 김성은 옮김/은행나무 '일본주차장개발' 이라는 회사를 아는가? 그 회사에서는, 타사에 스카우트되는 사원 독립할 수 있는 사원 임원이 될 수 있는 사원 이 되라는 메시지를 강조 한다고 한다. (헐-) 아니, 임원이 될 수 있는 사원을 강조 하는 것은 다른 회사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말이지만, 타사에 스카우트 되는? 독립할 수 있는(창업) 사원이 되라니? 다소 의외이기도 하면서도 한 마디로 '잘 나가는 사람=골든 임플로이'가 되라는 말인 듯 하다. 이 책은 그러한 골든 임플로이가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지만, 저자가 30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평소 직접 실천해 왔던 것, 마음에 새겼던 점을 중심으로 실제 도움이 될 만한 사항에 포인트를 맞추어 상당히..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