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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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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여자친구 다이어트 시키는 방법?

    "맛있게 먹는 너의 모습이 좋아!" 남자친구가 저를 처음 만났을 때 식당에서 했던 말입니다.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거리는 모습보다 숟가락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말이죠. 그리고 전 그 말을 듣고 무척이나 감격했었습니다. "꺅! 나를 사랑하니 내가 먹는 모습도 예뻐 보이나 보다-" 라며 말이죠. 하지만, 정확히 3년 후 상황은 바뀝니다. "아직 배 안부르구나?" (이제 딱 보면 보이지) "응. 나 아직 배 안불러." (역시, 나의 마음을 읽었구나) "진짜? 안불러?" (에이, 그래도 설마) "응. 안불러." (진짠데) "더…더 먹을래?" "응!" "아, 우리 예쁜이 먹여 살리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다." "응. 같이 돈 많이 벌자." 연애 초기엔 그래도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며 남자친구에게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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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월드짐 잠실클럽] 유진이 경험한 국내유일, 주카리를 체험하다

    김용만, 박명수, 조형기, 임정은, 정형돈, 닉쿤, 김경진 등 7명이 집단 MC로 등장하여 일밤의 한 프로그램인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 이라는 타이틀로 뱃살의 위험성을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을 직접 초대하기도 하며 그 성공스토리를 만나는 형식이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제가 '주카리'라는 색다른 운동법을 접하게 된 것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는데요. 굉장히 쉬워보임에도 불구하고 MC들이 쩔쩔 매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왠지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상당히 관심있게 보기도 했습니다. 월드짐 잠실점에 등록하면서 그제서야 눈치 챈 '주카리'. 국내유일의 주카리는 바로 월드짐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거죠!!! 얼마전엔 올리브 채널의 유진의 메이크업 다이어리를 보다 주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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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월드짐 잠실클럽] PT를 받다 – 두 번째 이야기

    어느새 운동을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PT를 받은 경험담을 살포시 이야기 할까 합니다. 월드짐 잠실클럽에 등록하고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너무나도 넓은 공간과 다양한 운동 기구였습니다. 더불어 많은 분이 운동을 하고 있어서 정작 런닝머신과 자전거가 하이라이트라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그 넓은 공간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대신 카페월드짐 카페에 업로드 되어 있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운동기구도 제 각각의 멋스러움을 드러냅니다. 무엇보다 너무 깨끗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헬스기구도 많아 이리저리 둘러 보고 있는데 한 트레이너 분이 다가와 "오리엔테이션을 도와 드릴까요?" 라고 물으시더군요. 그렇게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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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짐 잠실클럽] 스피닝을 하다 - 그 첫번째 이야기

    예뻐지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의 불씨를 더욱 화라락- 불타오르게 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다름 아닌, 아이프로슈머 월드짐 잠실점을 한달간 체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11월 첫째주에 등록하여 오늘까지 3주 정도를 다닌 것 같네요. 잠실점이니 잠실역에 위치하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확히는 신천역과 오히려 더 가까운 편입니다. 신천역 1번 출구로 나와 트리지움 아파트 사잇길로 들어오다 보면 영동일고등학교를 볼 수 있는데 영동일고등학교 평생교육관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월드짐 잠실점에서 지금까지 체험한 것은 PT, 스피닝, 팝댄스, 스텝, 주카리핏투플라이를 체험했습니다만, 그 중 스피닝을 먼저 소개할까 합니다. 3층으로 올라가 월드짐에 들어서자마자 다소 놀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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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K] 방심하기 쉬운 겨울에도 효과적인 스페셜K - 다이어트 본격 돌입

    다이어트 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본격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마음만 앞서고 머물러 있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딱 좋죠. '다이어트'라고 하면 상당히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름 아닌, 요요현상이죠. 직장생활을 하면서 10kg 이상이 갑작스럽게 늘어나 상당히 충격을 먹었습니다. 오히려 대학생 때보다 적게 먹는 듯 한데 대체 이유가 뭘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말이죠. 양은 적었을지 모르나, 문제는 칼로리였습니다. 지금은 야근을 하지 않지만, 초반 야근을 하던 때에는 저녁 늦게 기름진 음식을 먹기도 하고 야근 하고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치킨에 맥주를 마셔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 술은 마시지 않더라도 치킨을 옆에서 주워 먹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먹고 집으로 돌아가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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