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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행사*축제

    통근버스타고 5배 빠른 4G LTE를 체험하다 [4GLTE속도비교/4GLTE폰체험/SKT]

    [SK텔레콤/4G LTE/4g 스마트폰/lte폰/4G LTE 요금/4g lte 스마트폰] 얼마 전, 요즘 한참 이슈인 '도가니'를 보기 위해 남자친구와 왕십리역 엔터식스에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전 남자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1시간 가량 좀 더 일찍 도착해 서성거렸습니다. 12번 출구로 나오면 엔터식스와 이마트, CGV, 워터파크 등 재미난 곳들이 많이 있어요. 데이트 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이기도... +_+ 이 날, 제가 남자친구와 정한 약속 시간보다 좀 더 일찍 발걸음 한 이유는 엔터식스 앞에 정차중인 '4G LTE 버스'를 체험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 전, SK텔레콤에서 4G LTE서비스를 일반 고객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월 14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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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행사*축제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자나(Dhjana)'런칭쇼를 다녀오다[네스프레소/자나/원두커피/캡슐커피추천]

    [네스프레소리미티드에디션/네스프레소런칭쇼/네스프레소자나/캡슐커피자나/원두커피추천] 요즘 전 이사 준비로 한참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흑. 이사 준비 때문인지 여러모로 신경 쓸 일이 많으니 커피를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커피 없인 하루도 못견디는 +_+ 버섯입니다. 바로 엊그제 네스프레소(Nespresso) 캡슐커피인 '자나' 런칭쇼에 다녀왔습니다. 매해 초청을 해 주셔서 네스프레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는데 커피를 무척 좋아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좋아라 하는 행사 중의 하나입니다. 네스프레소(Nespresso) 관련글 보기 >> 2011/04/25 - 커피애호가라면 30만원대 컴팩트 커피머신 '픽시'에 주목! 2011/04/10 -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픽시(PI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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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행사*축제

    이매진(IMAGINE)을 만나면 더 이상 복잡하고 어려운 기기란 없다?! [이매진(IMAGINE)/이매진강남점/디지털복합공간/디지털기기전문점]

    [이매진(IMAGINE)/이매진강남점/디지털기기전문점/이매진블로거파티후기] 지난 9월 26일, 월요일 저녁 강남역 5번 출구로 향했습니다. 이매진 블로거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 말이죠. 5번 출구에서 나와 1분 남짓 걸어가니 제가 찾고 있던 ‘이매진(Imagine)’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_+ “와! 내가 좋아하는 색!” 150평 규모의 어마어마한 공간에 900여개가 넘는 디지털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더니… 정말 사진 한 컷에 이매진을 담아내기란 쉽지 않네요. 이 날은 블로거데이라 이매진 입구에서 본인 확인을 하고 블로거 네임택을 받았어요. 평소에는 누구나 마음껏 출입하여 다양한 IT기기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제가 도착했을 시점엔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매진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만져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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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행사*축제

    블로그얌 브이로거(V-logger) 23차 품평회, 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체험하다

    [블로그얌 브이로거(V-logger) 23차 품평회] 지난주 목요일, 퇴근 후 강남역으로 향했습니다. 넷다이버㈜ 블로그얌(blogyam)에서 주관하는 2011년 V-logger 23차 품평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브이로거 품평회에서는 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체험해 보고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의 모니터링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강남역 공간더하기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많은 블로거분들과 기업관계자 분들이 참석했어요. 저녁 식사 시간이라 샌드위치와 음료수도 준비해 주셨고요. 완전 허기졌는데 +_+ 감사합니다. 넙죽. 제가 신청한 보거스(http://www.voguers.com/)의 애견이발기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익숙한 얼굴의 이 분.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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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의 정장 차림에 두근거린 이유

    "달라 보여!" "응. 진짜 달라 보인다." "은근 멋있어 보이지 않아?" "그러게." 늘 올 블랙의 정장을 입던 직장 동료가 캐주얼 복장으로 등장했습니다. 브라운 색상의 면바지에 흰 색 티셔츠, 그리고 니트 가디건을 입은 모습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매일 같이 얼굴 도장을 찍는 직장 동료들이건만, 새삼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음… 낯설게…, 정확히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해야 할 듯 하네요. "아, 역시, 난 정장 차림의 남자보다는 캐주얼 차림의 남자가 더 끌리는 것 같아." "왜?" "정장 차림에 너무 익숙해서 그런가? 정장은 그냥 회사 유니폼 입은 것 같아. 매력을 못 느끼겠어."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제게 슈트를 입은 남자가 주는 느낌은 '나이 많아 보임' '갑갑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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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최종병기 활, 마지막까지 놓을 수 없었던 긴장감

    어머니와 함께 모처럼 데이트를 했습니다. 용산에 위치한 CGV로 고고씽! CGV용산은 용산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 신용산역 4번 출구로 나와 아이파크몰로 들어가면 된답니다. TV 예고편을 보고 꼭 보고 싶은 영화로 콕 집어 두었던 '최종병기 활' 영화 제목만 보고서는 '또 여러 사람들이 우르르 나와 피만 철철 흘리고, 전쟁 씬만 가득한 영화인가 보다' 했었습니다. 스토리 없는 전쟁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죠. 헌데, 예고편을 보니 영화 제목 그대로 '활'이라는 소재가 주가 되어 스토리를 이끌어 가더라고요. 활이 주는 참신함에 기대가 컸습니다. 최종병기 활 - 김한민 개인적으로 최종병기 활에 등장하는 박해일(남이)과 류승룡(쥬신타) 모두 제가 좋아하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더 기대하고 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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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행사*축제

    털털한 웃음이 인상적인 LG전자 김영기 부사장님을 만나다

    LG더블로거 정기모임, LG전자 CRO 김영기 부사장님을 만나다 지난 8월 19일, LG더블로거 5기 첫 번째 모임이자 8월 정기 모임으로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여의도엔 LG전자의 서울본사인 LG트윈타워가 위치해 있죠. 이번이 첫 방문은 아니지만, 트윈타워로 향할 때마다 두근거립니다. 특히나 이 날은 LG전자의 김영기 부사장님을 만나는 날이라 더 두근거렸던 것 같아요. 한국을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이자 세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기업 LG전자, 그런 대기업의 경영진은 어떤 분일까? 어떤 모습이실까?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모임을 가기 전, 슬쩍 LG전자 사이트를 둘러 보며 김영기 부사장님이 어떤 분인지 얼굴 도장도 미리 쾅! 찍어주고요. 한국을 이끌어 가는 대기업 중의 하나인 LG전자, 그런 기업의 부사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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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푸념] 아픈 것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면

    엊그제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어제 드디어 터졌습니다. ㅠ_ㅠ 배가 너무 아파서 출근이 좀 늦어질 것 같다고 회사에 전달하고 힘겹게 만석의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배가 아프니 지하철의 쌩쌩한 에어컨 바람이 너무나도 싫더군요. 열차에서 바들바들 떨다 몇 정거장 가지 못하고 중간에 내려 화장실로 직행했어요. 그리고 2시간 가량을 화장실에서 버틴 것 같습니다. -.- 직속 상사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출근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전달했습니다. 다소 냉소적이고 짧은 한마디 '…알았다.' 라는 직장 상사의 반응에 괜한 서러움이 밀려 왔습니다. 정작 직속 상사가 아닌, 같은 부서의 상사분들은 '몸 관리 잘해.' 혹은 '아파서 어떡하냐.그래. 푹 쉬어라.'는 반응이었는데 가장 가까운 직장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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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한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 그 현장은 [대천해수욕장/보령머드축제/국내여름휴양지]

    [대천한화리조트/대천해수욕장 리조트/보령머드축제/보령머드축제 후기]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나와 5분 정도 걸어가면 대천해수욕장이 나오는데요. 한화리조트에서부터 비키니차림으로 대천해수욕장으로 걸어가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만큼 한화리조트와 대천해수욕장 거리가 무척 가까운 편이랍니다. +_+ "여기가 한국이야? 외국이야?" 5분 남짓 걸어 대천해수욕장에 발을 딛는 순간, 남자친구와 제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야말로 '여긴 어디? 난 누구?' 이러고 있었던 거죠. 여기도 외국인, 저기도 외국인... 보령머드축제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고 한국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뉴스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실제 그 현장은 한국인지 외국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외국인들이 보령머드축제를 만끽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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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서울에서 가까운 대천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를 즐기세요! 한화리조트 대천 [여름피서지추천/대천해수욕장/한화리조트 대천]

    [한화리조트 대천/지중해풍 리조트/보령머드축제/여름휴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었던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던 지난 주말, 남자친구와 좀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가 조용했죠? 우리의 목적지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이죠. 정보가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지금 보령머드축제를 하고 있답니다.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14번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수영을 배운 적 없어 물놀이를 무서워하던 남자친구도 '머드축제'라고 하니 냉큼 OK!를 외치더라고요. 네. 한마디로 낚인 거죠. 해수욕장 가서 머드마사지도 즐기고, 해수욕장에 온 만큼 물놀이도 실컷 즐겨줘야 되지 않겠어요?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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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로또 2등 당첨된 남자친구와 헤어진 그녀의 사연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를 재학 중이던 대학생일 때까지만 해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취직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는 것이 참 간사한가 봅니다. 그렇게 취직이 되고, 직장생활에 익숙해 지다 보니 조그만 것에 불평, 불만을 쏟아 내는 가 하면, '대박'을 꿈꾸곤 하니 말입니다. 솔직히 "로또 1등 당첨만 되면… 내가 이깟 회사!" 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한 때도 참 많습니다. 그만큼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당시의 초심을 지킨다는 것도 쉽지 않고, 로또 열풍에 예외 없이 가담하여 대박을 꿈꾸게 되니 말입니다. 참고로 전 한번도 로또에 당첨된 적이 없습니다. ㅡ.ㅡ 남자친구가 생일 선물로 건네준 로또가 운 좋게 당첨되어 5등에 딱 한번 당첨되어 본 적이 있고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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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남녀해석이 다른 '손을 잡는다'는 의미, 손잡기 VS 어깨잡기

    남자친구에게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함께 어울려 지낸 일명 XX친구라고 할만한 친구가 있습니다. 20년 이상의 오래 두고 사귄 벗이라 그런지, 여자친구인 제가 봐도 종종 질투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여자친구인 제가 챙겨야 할 몫을 남자친구의 친구가 먼저 챙기기도 하고, 신경쓰기도 하는 모습에서 말이죠. 그 뿐인가요.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 남자친구인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밤늦은 시각까지 여자들 못지 않은 수다꽃을 피웠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괜히 묘한 질투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흥. 나보다 지훈이 오빠가 더 좋구나?" "어이쿠. 질투하세요? 지훈이는 남잔데? 오죽 질투할 사람이 없으면 남자를 질투해." 오죽 질투할 사람이 없으면 남자를 질투하냐는 남자친구의 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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