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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블로그

해당되는 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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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기운 빠지게 하는 불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며 이런 저런 소소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저 제 개인사를 끄적이는 재미에 시작했고, 늘 웹상으로만 만났던 블로거분들을 행사장에서 만날 때면 연예인이라도 본 것처럼 환호하곤 했는데 말이죠. 인터넷 상의 글로만 마주하다가 막상 블로거 분들을 만나니 정말 감개무량 하더라구요. +_+ 우와! 블로거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다 '지금은 연애중' 카테고리를 운영하며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담을 쓰기도 하고 주위에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글을 써내려 가기도 합니다. 후에 남자친구와 결혼하여 이 카테고리를 돌아 보더라도 '아, 맞아. 오빠와 내가 이랬던 적이 있었어!' 와 같은 조그만 흔적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나누고 싶은 글을 쓰기도 하고 지극히 사적인 글을 쓰기도 합니다. 웹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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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기업이 개인블로그 글 무단 도용 “정말 이대로 괜찮은걸까?”

    제 블로그는 무단 복제를 막기 위해 스크랩 금지를 적용시켜 놓고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 분들이 그러하듯 말이죠. 성의 있게 쓴 자신의 글을 무단 도용 당했다는 이웃 블로거 분들의 글을 보며 꽤 안타까워 하기도 했는데 제 글(서툴기만한 첫 연애, 기억해야 할 5가지)도 무단 펌질을 당했네요. 제 블로그를 다녀가신 한 분이 비밀댓글로 이 사실을 알려 주셔서 해당 링크로 찾아가니 이거 가만히 덮어 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작위하게 펌질한 게시글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대부분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의 글을 무작위로 퍼갔네요. 스크랩이 금지된 게시물을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복제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굳이 그러면서 까지 블로거의 글을 펌질 했어야만 했나 싶기도 합니다. 보아하니 개인 블로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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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취직준비, 도대체 지금 난 뭘 해야 하는 걸까?

    졸업을 한지 어느덧 4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한지 4년 차 이기도 하네요) 졸업 후, 매해 두 번씩 모교를 찾아가 후배들을 만나곤 했는데요. 교수님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안부를 여쭤보고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올해 상반기에도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하반기에 또 한번 만남의 자리가 있을 듯 하네요. 제가 3, 4학년 때를 돌이켜 보면 어느 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라고 제안하거나 제시해 주는 가까운 멘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나 스스로 알아내야 하고, 나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일이었던 것 같네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하나의 자립심을 키우는 거니까 뭐;; 그래도 씁쓸합니다 ㅠ_ㅠ) 가까이에서 날 일으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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