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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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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꿈속에서도 다시 가고 싶은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몽마르뜨언덕/샹제리제거리]

    꿈속에서도 다시 가고 싶은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몽마르뜨언덕/샹제리제거리]꿈속에서도 다시 가고 싶은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몽마르뜨언덕/샹제리제거리] 지난 포스팅(감동과 감탄의 연속! 프랑스 파리여행 필수코스, 루브르박물관 관람기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루브르박물관])에 이어지는 프랑스 여행기입니다. ^^ 루브르 박물관은 앞서 포스팅했던 영국의 대영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힙니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고 합니다.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5세기 동안 유럽 외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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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행운일까? 노력일까? 1주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롯데칠성음료데일리C비타민워터/몸에좋은음료/비타민음료추천/데일리C유럽원정대]

    행운일까? 노력일까? 1주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롯데칠성음료데일리C비타민워터/몸에좋은음료/비타민음료추천/데일리C유럽원정대] "그 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하늘이 내게 준 기회 같아! 행운이야! 행운!" "아냐. 넌 노력이야. 누가 음료수를 마시다가 음료 정보를 검색하겠어?" 사실, 이번 데일리C비타민워터 유럽원정대로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은 정말 뜻밖의 행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의 '노력의 결과'라는 표현이 왠지 모르게 자꾸 와닿습니다. 집 바로 앞에는 작은 편의점이 하나 있습니다. 회사일을 마치고 밤 늦게 퇴근을 하면서 몸이 너무 피곤하고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몸은 힘든데 그래도 살은 안 빠지더이다- 쿨럭; -_-;) 밤 늦은 시각에 늦은 저녁이랍시고 밥을 먹기엔 애매한 듯 하여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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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프랑스 파리 에펠탑, 첫 눈에 반하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프랑스 파리 에펠탑, 브랜드 가치 619조원! 너무나 아름다운 에펠탑에 오르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저녁 6시 쯤 유로스타를 타고 도착한 파리노드역. 역도 이렇게 예쁘다니! +_+ 어둠이 짙게 깔렸습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에요. 이동하는데 거의 3시간 걸린 듯 하네요. 시간이 늦다 보니 이 날은 바로 호텔로 이동하고 다음날 오전부터 파리 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전용버스로 에펠탑으로 이동! 고고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 수시로 비가 왔다 개었다를 반복하는 유럽 날씨인지라 많이 우려했었는데 챙겨간 우산이 무안할 정도로 날씨가 쾌청해 너무 좋았어요. ^^ 사실, 에펠탑에 대해선 사진으로도 수 없이 접한 바 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익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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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시크릿가든 현빈리조트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느림의 미학을 발견하다

    [리솜포레스트/리솜리조트/현빈리조트/제천리조트/제천리솜포레스트] "빨리 일어나!" 이른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습니다. 바로 충북 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로 가기 위해서 말이죠.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라 잔뜩 들 떠 있었습니다. 시크릿가든, 현빈 리조트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리솜포레스트는 인기리에 방영된 '시크릿가든'의 주원(현빈)네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푸핫; 아, 시크릿가든을 보며 두근거렸던 당시의 떨림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응?) 시크릿가든 드라마 속에서 현빈이 소개했듯이, "숲과계곡으로 둘러쌓인 산중에 건설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촌스럽게 산깍고나무심고 뭐 그런짓 안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산세를 살려 나무 한구루 돌하나도 회신되지 않도록 감독했습니다. 누가? 제가~" 리솜포레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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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100년에 걸쳐 완성된 일본 카가와현 리쯔린공원

    일본에 다녀온 지 으음. 두 달은 훌쩍 지난 것 같아요. 너무 꿈만 같은 시간이었던 터라 아직까지 정말 일본 여행 다녀온 게 맞긴 한 건지 얼떨떨하기만 합니다. 2박 3일간 일본에 머물렀던 여행기를 이제야 공개합니다. (씨익) 개인적으로 일본의 번화가인 도심 쪽이 아닌 외곽으로 다녀왔어요. 마쯔야마, 다카마츠와 나오시마인데요. 이번 포스팅은 다카마츠입니다. +_+ "일본 잘 다녀왔니? 어디 다녀왔어?" 라는 지인들의 질문이 민망해 질 정도로 제가 다카마츠와 나오시마를 언급하면 모두들 "거기가 어디…?" +_+ 라며 되물으시더군요. 그저 저 또한 민망해져서는 "아, 원빈 봤어요! 슈퍼주니어도 보고 결혼한 아나운서 노현정도 봤어요!" 라며 연예인을 목격한 연예담만 늘어놓았습니다. 끙. 그만큼 일본의 다카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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