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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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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 대학생활을 위해 서울로 상경해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자취생활을 할 때까지만 해도 시간적인 여유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비를 벌기 위해 알바 하느라 그리고 그 알바를 쉬는 날 마저 못 논 만큼 더 놀아야 된다(-.-)는 생각에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대학생일 때 입버릇처럼 '아, 시간 없어.' 라는 말을 달고 다닌 건, '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미였지, 정말 시간이 없던 게 아니었던 것 같네요. 직장생활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시간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뭔가를 하고 싶어도 출근 전, 퇴근 후에만 가능하니 말이죠.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블로그를 하려고 하다 보니, 시간적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때론 회식이 늦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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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직장인이 되고나니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껴

    평소 항상 밤 11시 30분을 넘어서면 저도 모르게 잠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실로, 잠이 들 때도 베개를 배고 10초 만에 잠 이 든다고나 할까요. 대학생 때 까지만 해도 잠이 이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새벽 2시가 넘어가도 일부러 잠들려고 하지 않는 이상 먼저 '아- 졸리다' 라며 이불 속을 파고든 기억이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졸리지 않지만, 내일을 위해 자자' 라며 마지못해 새벽 1시, 혹은 새벽 2시에 잠들곤 했습니다. 잠탱이 루나 by andrew76 하지만, 요즘의 전 항상 밤 11시 30분만 넘어서면 머리가 핑 돌 정도로 정신 없어 합니다. 그리고 12시가 넘어서면 머리가 지끈거리며 아파 옵니다. 이미 새벽 1시 30분이 다 되어 가네요. (지금 제가 쓴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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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붐비는 지하철 안, 그들이 똑똑해 보인 이유

    처음 서울에 올라 왔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지하철 내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하게 출근하면서 지하철역 입구 좌측과 우측에 배치되어 있는 무가지 신문을 집어 들고 지하철을 탑니다만, 처음엔 그렇게 배치된 신문이 모두 유료인줄 알았습니다. 왜냐구요? 나름 어줍잖게 들은 바가 있었기 때문이죠. "서울 가면, 조심해. 사기 당할지도 몰라." "지하철 안에서나 밖에서나 누가 뭔가를 나눠주면 받지마. 너한테 주고 돈 받으려는 거야." "껌 같은 거 나눠주면 함부로 씹지마. 그거 공짜로 나눠 주는 거 아니야. 돈 내야 되거든." 왜 유료라고 생각했을까요? 아마 누군가가 "이거 돈 내는 거 맞아요" 라고 이야기 했다면, "아, 역시 그랬군요" 라며 맞장구라도 쳤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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