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12시 되기 15분 전, 저녁밥을 먹으며

버섯공주 2024. 11. 7. 23:49

늦은 시간까지 야근 후, 집으로 돌아와 뒷정리를 하고 나니 어느 새 하루가 다 지나갔다. 허무하기도 하고 이런 날이면 이렇게 사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 와중에 보상심리는 발동해서 꾸역꾸역 저녁은 챙겨 먹는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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