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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이제 커피도 건강을 생각하며 마시자! 일동후디스 노블커피 / 노블커피믹스 / 노블라떼 / 노블아메리카노 추천

버섯공주 2019. 3. 8. 22:03

일동후디스 이제 커피도 건강을 생각하며 마시자! 일동후디스 노블커피 / 노블커피믹스 / 노블라떼 / 노블아메리카노 추천


하루에 커피 몇 잔이나 드세요? 전 하루에 3잔 이상은 마시는 것 같아요. 덜덜. 좀 줄여야지 하는데 커피가 없으면 하루 시작하기가 힘들더라고요. +_+ 어제도 마시고. 오늘도 마시고. 내일도 마실거에요. 하하. 


맞벌이를 하고 있는 신랑과 저는 회사일로 육아로 지친 스트레스를 커피로 풀고 있는 듯 합니다. 


전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선호하는 반면, 신랑은 커피, 프림, 설탕 조합의 커피믹스에 익숙해서인지 커피믹스 제품을 선호하더라고요. 실제 지난 해 소비된 커피를 종류별로 살펴봤을 때도 커피믹스가 130억5000만잔에 이를 정도로 가장 많았습니다. 



커피믹스를 즐겨 마시는 신랑에게 커피믹스에 있는 프림 때문에 건강에 나쁘다며 차라리 커피 믹스를 마실거라면 '프림' 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믹스를 마실 것을 권유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커피믹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림' 이 빠진 커피믹스는 영 그 맛이 나질 않는가 봅니다. 


이번 후디스타즈로 만나게 된 노블커피. 노블커피는 커피믹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대세에 맞춰 '프림' 이 들어가지 않았구요. 노블 커피믹스는 프림이 빠졌음에도 향과 맛이 좋아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커피믹스 고유의 커피, 프림, 설탕의 그 달달함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녹여낸 느낌 입니다. 거기다 노블커피는 항산화 폴리페놀의 함량을 늘려 건강까지 생각했습니다. 1스틱 기준, 160mg 폴리페놀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해요. 


폴리페놀이 풍부한 커피를 하루에 1캔씩 섭취했을 때 내장지방, 허리둘레, 신체질량지수(BMI)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일본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이처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세포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심장질환, 체지방 분해 및 배출 등에 탁월합니다. 



신랑은 노블 커피믹스를, 전 노블라떼를 회사에 두고 마시고 있어요. 스틱커피는 회사에 두고 가볍게 마시기 참 편하고 좋죠. 컵에 정수기 따뜻한 물을 받아 믹스를 넣고 살살 저어주면 끝!



오전 출근 후, 오후 점심 먹고 난 후 나른해 지는 시간 즈음, 그리고 퇴근 직전 마지막 업무 집중 시간에 한 잔씩 함께 하고 있네요. 


식물성 경화유지 아닌 코코넛 오일 & 1A등급 우유 사용


노블라떼는 한동안 뉴스로 떠들썩 했던 식물성 경화유지가 아닌 코코넛 오일과 탈지하지 않은 신선한 1A등급 우유를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렸습니다. 




식물성 경화유지는 가공과정을 통해 대부분 포화지방으로 전환되지만, 코코넛 오일은 소화와 흡수가 빠른 MCT(중쇄지방산) 및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린커피빈의 항산화 폴리페놀로 더 건강하게!


그린커피빈(커피생두)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은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인데요. 




녹차나 와인에 비해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커피 생두의 폴리페놀은 로스팅 과정에서 온도에 따라 90%까지 소실되므로, 노블은 그린커피빈추출물 블렌딩으로 폴리페놀 함량을 약 2배~3배 높여 커피 본연의 맛은 물론 건강함까지 챙겼습니다. 이 그린커피빈 추출물의 폴리페놀을 높이는 블렌딩 기술과 갓 볶은 원두의 향을 극대화하는 OSS 공법은 오직 후디스 노블만의 기술력이라고 해요. 



일동후디스,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 노블. 


노블아메리카노, 노블믹스, 노블라떼까지... 모두 각각의 맛과 향이 너무 좋아 커피 마시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입니다. 



기호식품으로 평생 마셔야 된다면 건강까지 생각한 노블 커피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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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후디스타즈 7기로 제품만을 받아 직접 마셔보고 작성한 솔직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