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 Home
  2.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3. 테이스티로드 빕스청담점 스테이크를 맛보다 - 여왕처럼 즐기는 고품격스테이크 [2013 테이스티로드 36화/빕스청담점/No.1스테이크]

테이스티로드 빕스청담점 스테이크를 맛보다 - 여왕처럼 즐기는 고품격스테이크 [2013 테이스티로드 36화/빕스청담점/No.1스테이크]

· 댓글개 · 버섯공주
테이스티로드 빕스청담점 스테이크 - 여왕처럼 즐기는 고품격스테이크_2013 테이스티로드 36화

 

남자친구와 맛집 데이트를 즐겨 하는 편인데요.

 

"뭐 먹고 싶어?" 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제일 자주 내뱉게 되는 "고기!" 라는 단어. 고기 사준다고 해서 다른 남자 따라 가면 안돼- 라는 남자친구의 말처럼. 전 꽤나 고기를 좋아합니다. +_+

 

올리브 채널을 종종 즐겨 보는 편인데요. 올리브 채널을 보고 있으면 뷰티면 뷰티, 맛집이면 맛집,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그리고 종종 '나도 저렇게!'라는 욕구를 불러 일으켜 지름신을 -_-;; 많이 영접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죠.

 

 

얼마 전, 박수진과 김성은이 2MC로 나오는 프로그램인, '테이스티로드' 36화를 보고 또 한번 고기 사랑을 외치며 빕스 청담점에 다녀왔습니다.

 

 

그나저나 박수진이 이렇게 예뻤나요? 박수진이 너무 예뻐서 시선 고정! +_+

 

 

그리고 두 사람의 찰떡궁합 수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그런데… 어우… +_+

 

 

테이스티로드 36화는 제게 너무 큰 자극을 주었습니다. -_-;;

 

 

그렇지 않아도 고기를 무척 좋아라 하는데, 무려!!! 폭식유발! 스테이크 스페셜!

 

 

 

고기의 달인 肉수진 선생! 과 함께;;;

 

 

식욕을 자극하는 영상도 그렇지만, 두 MC가 너무 구체적으로 어떤 맛인지 알려주니 더 식욕을 자극하더라고요. ㅠ_ㅠ

 

 

악! 그래서 테이스티로드를 보고 대뜸 빕스 청담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예전엔 빕스에 자주 갔었는데 최근 들어 간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빕스=뷔페'라는 생각에 다른 패밀리레스토랑이나 뷔페를 찾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 날 방송을 보고 나니 빕스에서 스테이크를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특히! 저! 저! 팬프라잉 스테이크는 꼭 먹겠다며! 빕스 청담점은 단독건물 외관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이국적입니다. 

 

으흐흥. 그리고 빕스 최초로 ‘수제피자’와 ‘자몽쥬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수제피자도 정말 많이 먹었어요.

 

 

"여자들이 반할만한 캐주얼한 스테이크의 레전드, VIPS"

<VIPS>

서울 강남구 청담동 73-4

02-3442-2997

 

사실, 이런 서울 중심가에 차를 끌고 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_-;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니 말이죠. (땅값이 비싸서 그래... 땅값이...)

 

그런데 VIPS 청담점은 빵빵한 주차공간으로 걱정 없이 편히 갈 수 있습니다. 발렛파킹이 가능하니, 아직 주차에 능숙하지 않은 제겐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물론, 2천원을 내야 해서 좀 아쉽지만)

 

차 키만 맡기고 쏘- 쿨하게!

 

넘버원스테이크와 얌스톤스테이크&랍스터콤보가 소개되었는데, 저는 넘버원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지금까지 빕스에서 늘 샐러드바 위주로 주문했던 것 같은데요. 오. 스테이크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_+ 애용하게 될 듯 하네요.

다른 스테이크도 많이 있었지만, 가격 대비 No. 1스테이크가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요즘 토요일 낮 TV 채널에 마땅히 볼 만한게 없어서 올리브 채널의 테이스티로드를 챙겨 보고 있습니다. 테이스티로드로 맛집 정보 얻고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2MC 너무 부럽. -_-; 매주 맛난거 먹으러 가겠눼 ㅠㅠ

 

SNS 공유하기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